올해로 30년이 된 현행 헌법은 그 긴 시간만큼 낡고 오래됐습니다. 현재를 살아가는 시민의 삶을 반영하지 못하는 현행 헌법은 이제 바꿔야 합니다. 하지만 헌법을 개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정치인들은 오직 권력 구조만 놓고 개헌을 이야기합니다. 권력 구조가 아닌 시민의 기본권을 지금의 시대에 맞게 반영한 헌법을 만들어야 할 시간입니다.
헌법은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합니다. 낡고 오래된 헌법마저도 지키지 않았던 지난 시절, 더이상 마주해선 안 됩니다. 새 헌법을 통해 새 시대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. 정치인들이 아니라 나라의 주권자인 우리가 만들어야 합니다.
헌법을 새로 만들기 위해선 지금의 헌법도 잘 알아야 합니다. ‘헌법 줄게 헌법 다오’는 그런 마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. 더욱 많은 사람들이 우리 삶의 방향을 잡아주는 헌법을 제대로 알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헌법을 만드는 역할에 함께 할 수 있길 바랍니다.
2017.7.17. ‘헌법줄게 헌법다오’ 포스터
세부정보
사이즈: A1.
종이: 모조지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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